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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블록체인 누리단] 오아시스비지니스 소상공인 점포 경영관리 플랫폼 "쓴다" 서비스 체험 후기

두부와 백설기 2024. 11. 26. 21:27

지난 타임교육C&P 다음으로 2024년 11월 26일, 오아시스비지니스에서 진행하는 "소상공인 점포 경영관리 플랫폼 '쓴다'" 서비스 체험에 참여를 하였습니다.

소상공인들의 경영을 더욱 스마트하게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고,

이러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 어떻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경험해보고자 체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

 

서비스 소개와 첫인상
'쓴다'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경영관리 및 회계 장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고, 중앙화된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목적이 인상적이었습니다. 특히, 데이터의 투명성과 무결성을 강화해 소상공인들이 좀 더 안심하고 경영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돋보였습니다.

첫인상은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직관적이고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. 회계와 관련된 복잡한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플랫폼의 핵심 가치로 느껴졌습니다.



아쉬웠던 점

  • 차별성 부분
    스토어에서 비슷한 경영관리 앱들을 검색해본 결과, '캐시노트', '사장님 장부비서', '얼마' 등 유사한 서비스들이 많이 존재했습니다. '쓴다'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였다는 점은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만, 사용자 입장에서의 구체적인 이점이 조금 더 강조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. 예를 들어,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경영 컨설팅 기능 등 추가적인 차별화 요소가 있다면 사용자들에게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입니다.


개선 제안

  • 기능 추가
    마이데이터 연동이나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API를 활용하여 장부와 권리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들을 극대화하면 좋겠습니다.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하고, 맞춤형 비즈니스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.

 

홍보 방안

지역 상인회 및 소상공인 협회와 협력해 오프라인 설명회나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. 실제 사용자들이 사례 기반의 워크숍을 통해 서비스를 체험하고 그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또한,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초기 도입비용을 지원하는 홍보 전략도 유용할 것입니다.

 

 

"이러한 서비스들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현실적인 측면들을 보완하여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."

 

 

🔍 블록체인 누리단 활동내용

✔ (교육참여) 블록체인 기술·서비스 관련 사전교육 참여

✔ (체험참여) 블록체인 서비스를 경험하고 개선사항 건의

✔ (사업선정) '25년도 사업 선정에 참여

✔ (홍보) 블로그,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누리단 활동경과 홍보 등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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